수도권 산행

남산둘레길 단풍

윤형두 2016. 11. 13. 11:52

4년전 가을 이맘 떄쯤 우연히 남산을 갔다가 화려한 단풍에 매료 된적이 있었죠...오늘 다시 가봅니다...그때와는 단풍이 시원치는 않군요...둘레길을 걸어 봅니다

탐방일시 11.12일 오전 11:26분~14:22분 마침(약3시간소요)

둘레길에서 본 서울타워(남산타워)

   남산에 오르는 길은 무수히 많지요 .오늘은 지하철 3호선 동국대역 6번출구 에서 장충단공원을 지나 남산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사명대사 동상, 지하철을 나와 동국대가는길에



장충단터 : 임오군란,갑신정변,을미사변때 순국한 대신과 장병들을 제사하기 위하여 광무4년(1900) 에 설치햿던 제단터


수표교 : 청계천을 가로 질러 쌓은 돌다리로 물의 수위를 측량하던 관측 기구인 수표를 세우면서 수표교라 불렀다.1958년 청계천 복개공사를 시작하면서 철거하여 옮겼다가 1965년에 이곳 으로 옮겨 세웠다.다리 길이는 27.5m,폭 7.5m,높이 4m이다.


리틀야구장과 동국대사이에 있는 계단을 오르면 둘레길에 도착...


둘레길에 도착 좌측길로 갑니다


활터인 석호정(국궁장)




한양도성 오르는길


둘레길 이정표따라서...



둘레길안내도



정이품송 맏아들나무


팔도소나무단지







? 남천나무열매


실개천






잠시 차도를 지나고...



소월시비,산유화


퇴계 이황 선생 상


다산 정약용 선생 상


서울타워


안중근 선생 상


안의사 광장

견리사의견위수명(見利思義見爲授命)은 공자가 남길 말로서,이로움을 보았을때 정의를 생각하고,위태로움을 당했을 때는 목숨을 바치라는 뜻입니다

국가안위노심초사(國家安危勞心焦思):국가의 안위를 몹시 마음을 쓰며 생각하다


안의사 광장




작은 인공폭포






동국대 가기전에 작은 길로 내려서니 리라학교,숭의여대앞에 도착

  도보로 약30여분 명동역,회현역을 지나 서울역에 도착,경의중앙선전철로 일산역에 도착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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