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다리 완공후 두번째 아내와 동행합니다.지난 22일 단풍 축제때 정식완공 오늘도 평일 임에도 많은 관광객과 함께...그러나 아직도 폭포로 내려가는길(?)은 아직도 공사중이며 둘레길등산 안내도 표지석등도 정비가 않되어 산행하는데 특히 하산하는데 혼란스럽습니다
감악산 출렁다리는 사업비 28억 원을 들여 적성면 설마리 감악산 운계 폭포에 길이 150m, 폭 1.5m 규모로 조성됐다. 산의 양쪽 계곡을 서로 연결하는 현수교 형태로 국내에서 가장 길다.
출렁다리는 40mm짜리 케이블이 4겹으로 묶여 양쪽 아래위로 다리를 지탱하고 몸무게 70kg 성인 900명이 동시 통행이 가능하며 초속 30m의 강풍도 견딜 수 있다.
<뉴스보도인용>
산행일시 10.26일 10:25~14:20분 마침
산행코스(3:55분소요) : 감악산주차장~출렁다리~둘레길전망대~범륜사~숯가마터~묵은밭~정상675m~까치봉~운계능선~감악산주차장
▲감악산출렁다리
▲들머리인 감악산힐링파크 주차장 (적성면 설마리)
▲주차장전경
▲잣나무숲 사이로 난 산책로를 지나...
↕10여분이면 도착하는 출렁다리입구에서 바라본 모습,평일임에도 많은 관광객으로 다리가 조금씩 흔들립니다
▲내려다본 지방도와 범륜사입구
▲출구에서 바라본 모습
▲출구를 나와 등산로 가는길
▲둘레길안내도
▲범륜사입구의 둘레길 전망대 가는길
↕운계폭포상단,산행하며 보니 계곡에서 공사를 하므로 흙탕물이 내려옴
▲전망대가는길
▲둘레길이정표~선고개방향이 정상으로 가는 운계능선 같은데 확실치 않아 전망대를 갔다가 범륜사를 거쳐 오릅니다
▲운계전망대
▲운계전망대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운계폭포
▲극락보전앞에 있는 관음상(동양최대 백옥선 관음상,신장 7m. 좌대 4m)
▲십이지상
▲범륜사 대웅전과 다보탑(1993년 발굴된 고려시대 탑)
▲범륜사를 나와 본격적인 등산로,평일임에도 많은 등산객들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지요,아름다운 단풍길이라 눈이 즐겁습니다,샷터도 계속...
▲숯가마터
▲묵은밭~우측으로(좌측은 까치봉가는길)
▲능선사거리
▲양주감악정
▲정상풍경,정상인증을 남기려는 산객들
↕우린 옆에서 살짝...
▲흐린날씨에 날씨도 쌀쌀해 점심식사후 서둘러 하산합니다
▲까치봉가는길 쉼터
▲가야할 까치봉
↕까치봉
▲까치봉에서 운계능선으로...
▲지나가던 분이 말바위(?)라 하는군요
▲운계능선 이정표~선고개로...
▲헬기장
▲마지막이정표,이정표만 보면 혼란스럽지요~범륜사로...
▲이정표따라 범륜사로 하산했드니 공사장(?)을 거쳐 버스다니는 도로에 도착...멀리 관광버스,일반승용차 주차장이 보여 차도따라 주차장까지 이동,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