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시즌을 맞아 블친이신 한점님의 글을 통해 구봉도야생화를 담으러갑니다.
홍노루귀,흰누루귀가 한창...현장에 도착하니 이미 진사님들이 다녀간 흔적이 많습니다.
구봉도는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간척지로 연륙화된 섬으로, 아름다운 봉우리가 아홉개로 되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서해안 낙조를 즐길수 있으며 간조시 갯벌체험,만조시 해수욕과 바다낙시,구봉솔밭에서 여름야영을 할수 있으며 펜션과 음식점등이 많이 있습니다.
"홍노루귀"
구봉도 '종현어촌체험마을'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이정표로 이동합니다(무료)
대부해솔길 가는길
대부해솔길안내도 이정표따라 산길로 오릅니다
이정표에서 7~8분 오르면 나타나는 이정표에서 직진...약수터 가는길로 내려가면 이미 야생화 담는 많은 진사님들 모습이 보입니다.
홍노루귀↕
흰노루귀
홍노루귀↕
생강나무꽃
흰노루귀↕
어린 야생화
약수터부근에서 사진을 담고 전망대로갑니다
전망대가는길에 노루귀가 또 눈에 뜁니다...어린 홍노루귀↕
개미허리라 불리는 다리
진달래↕
할매,할아배바위가 있는 해안가
낙조전망대의 열쇠조형물↕
낙조전망대를 나와 물이빠진 해안가를 걸어 나옵니다.
개미허리
'할매'바위와 '할아배'바위 (구봉이 선돌)
구봉도여행과 노루귀를 담고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