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초에 세정사계곡 3번 탑방...처음 접해보는 야생화에 매료되었었습니다.
올핸 새로운 개체를 만나러 좀더 일찍(3.13일)가봅니다.
도착과 동시에 눈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 하산 할때까지 계속이어졌지요.
'너도바람꽃'
경의.중앙선전철,일산역(5:54분)~운길산역(7:34분)도착
들머리인 운길산역 2번출구를 출발...~ 역앞 이정표에서 주필거미박물관을 지나 세정사로 갑니다(약 4Km, 1시간)
다산길4코스따라 주필거미박물관을 지나요
음식점앞 계곡에 있는 빙벽
주필거미박물관
세정사입구,다리밑에서 탑방에 들어갑니다
처음 만난 너도바람꽃
계곡엔 물이 흐르며 아직 얼음도 한창입니다.
두번째 만난 '앉은부채'
처음부터 눈이 조금씩 내리더니 어느덧 쌓이고 있네요...
세정사계곡을 지나 올라오니 세번째 임도(페러글라이딩활공장 가는길)를 만나 큰사랑길4코스를 따라 20여분 가다 좌측 산으로 오릅니다,
작년 4월초에 복수초,노루귀를 처음접했던곳
눈 쌓인 임도
이곳에서 좌측 계곡으로 오르지만,이 곳도 앞 계곡과 같이 너도바람꽃만을 만납니다
쌓인 눈을 살짝 털어내며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예봉산683m ↕
사진을 찍다 보니 예봉산-적갑산능선에 도달~능선따라가 예봉산에 닿습니다,사진을 남기고 ~ 팔당역으로 하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