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 메밀꽃과 이효석문학관

금년 봉평 메밀꽃 축제는 지난9.13일(일요일)끝났죠...지난 일요일 '시화호 철탑일출'을 찍고 출발했으나, 추석 벌초 차량이 몰려 수원에서 되돌려 귀가했지요.

오늘(9.20일)일찍 봉평으로 달려갔습니다.화사한 메밀 꽃은 늦은감이 있으나 늣게 개화 한곳도 있어 몇장 올려봅니다.

이효석 생가터,현재는 다른 분이 영업집으로 변모

 

 

처음 셀카봉으로...

 

이효석생가:이곳은 1907년 이효석 선생이 태어나고 약13년 유년기를 보낸곳,지금은 홍씨일가가 거주하며, 당시엔 초가였으나 기와로 변모중.↕  

가산 이효석 생가터

 

 

물레방아

 

 

생가터를 나와 복원한 곳으로 이동...

 

생가터 복원:700m 떨어진 곳에 원로들의 고증을 통해 복원한 곳 ↕  

 

 

일부 지역에서 화사한 '메밀꽃'

 

 

 

 

 

 

 

 

 

이 푸른집은 1936~1940년까지 살았던 평양시 집을 재현 한곳으로,이집에서 두 아들을 낳고 축음기로 음악을 들으며 피아노 연주등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1940년 아내와 차남을 잃고 다른 곳으로 이사,이곳 에서 대표작 '메밀 꽃 필무렵'을 비롯 수 많은 작품을 완성.

 

 

산사나무열매

 

백일홍 ↕  

 

이효석문학관

 

 

가산이효석문학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