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동백꽃 담으러 갔으나 너무 늦어 오늘은 조금 일찍,그러나 올핸 또 너무 이른듯,아직 몽우리가 많은 편입니다.
경의선 일산역~서울역역에서 (오후10:50분출발~새벽 4:04분 도착)무궁화호로 부산역에 도착,
부산지하철 2호선 동백역1번 출구로 나와 10여분,해운대 해수욕장에 닿습니다.
일출 직전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의 조선호텔
인어상(일명,황옥공주상) ~ 먼 옛날 인어나라 '나란다'의 황옥공주가 해운대 '무궁'나라 은혜왕에게 시집을 왔습니다.공주는 고국이 너무 그리워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바다로 나와 황옥에 비친 '니린다'를 보며 그리움을 달랬다고 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이도
제13차APEC회의장 ( 2005.11.18~19일)으로 사용하기 위해 동백섬에 세운 건축물 ,뒤로 광안대교 ~
최치원선생 동상 ~
최치원(857~?)은 868년(경문왕 8) 12세의 어린 나이로 당나라에 유학 가서 874년(경문왕 14) 빈공과에 합격하였다
산책로
꽃 몽우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