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산~칠봉산~회암사지

회암사지~천보산~칠봉산연계 산행기입니다

산행시간 오전 6:37분~10:57분 마침.

산행코스(4:20분소요) : 회암사지~회암사입구~천보산 423m ~천보산5보루~장림고개~수리봉~칠봉산(돌봉) 506m ~ 장림고개~천보산~회암사지 선각왕사비 ~회암사~회암사입구~회암사지

 

들머리:회암사지 ~

 

회암사지 당간지주

 

회암사지 부도탑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52호) - 가운데 위쪽

 

회암사입구에 있는 등산로입구 ~

    회암사지박물관~회암사지~전망대를 지나 회암사 가기 전에 공터에 20대 정도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가야할 칠봉산방면

 

 

 

 

천보산 423m ~

 

천보산에서 바라본 운해

 

천보산5보루~

    천보산5보루 :삼국시대(고구려) ,석축보루(해발 420m) , 둘레 212m

 

원추리

 

 

장림고개 ~

    천보산과 칠봉산을 연결하는 다리

 

 다리에 설치된 MTB조형물 ~

 

 

 

?

 

솔리봉(수리봉) ~

솔리봉 전경 ~

 

MTB구간에서 3명의 오토바이족들(오토바이 출입금지 구간에서 굉음과 매연을 뿜고 다녀 볼상 사나움)

 

칠봉산 506m ~

장림고개로 ~

 

 

 

도토리

 

 

 

천보산 정상에서 회암사로 하산하는길 ~

 

 

회암사지 선각왕사비(보물 제387호) ~ 300m 내려가면 회암사

**고려 말의 승려 나옹(1320~1376)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비

 

? 마타리

 

? 며느리밥풀

 

회암사로 하산하면 바로 삼성각에 닿습니다 ~

 

 

회암사 전경  ~

회암사지는 국가사적 제128호이다.

회암사는 고려 충숙왕(1328)때 지공(指空)이 창건하여 조선 순조 때인 1800년대에 폐사된 사찰이다

고려 충숙왕 15년(1328) 원나라를 통해 들어온 인도의 승려 '지공'이 처음 지었다는 회암사가 있던 자리이다.

조선 전기까지도 전국에서 가장 큰 절이었다고 하는데, 태조 이성계는 나옹의 제자이면서 자신의 스승인 '무학대사'를 이 절에 머무르게 하였고, 왕위를 물려준 뒤에는 이곳에서 수도생활을 하기도 했다. 성종 때는 세조의 왕비 정희왕후의 명에 따라 절을 크게 넓히는데 13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그 후 명종 때 문정왕후의 도움으로 전국 제일의 사찰이 되었다가, 문정왕후가 죽은 뒤에 억불정책으로 인하여 절이 불태워졌다.
이 절이 있던 자리에서 500m 정도 올라가면 지금의 회암사가 있는데, 그 부근에는 중요 문화재들이 남아있다.

고려시대에 세운 '나옹'의 행적을 새긴 회암사지선각왕사비(보물 제387호)를 비롯하여, 지공의 부도 및 석등(경기도유형문화재 제49호)·회암사지부도(보물 제388호)·나옹의 부도 및 석등(경기도유형문화재 제50호)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쌍사자석등(보물 제389호)·무학대사비(경기도유형문화재 제51호)·회암사지부도탑(경기도유형문화재 제52호)·어사대비(경기도유형문화재 제82호)·맷돌(경기도민속자료 제1호)과 당간지주, 건물의 초석들이 남아있다. (문화재청 자료인용)

 

지공선사 부도 및 석등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9호)

     지공:1326년 고려 충숙왕 13년 부터 약 2년간 고려에 머물면서 불교사상과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친 인도 출신의 고승 

 

무학대사 비 (경기도 유형 문화재 제 51호)

   무학대사(1327~1405년):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王師)

 

쌍사자석등 (보물 제389호)

무학대사탑 (보물 제388호) ; 고려 말에서 조선 초까지 활동한 승려인 무학대사(1327~1405)의 부도

 

 

약수터 ~

들머리인 등산로입구에 도착,산행을 마칩니다

회암사지 소재지 :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산14

전철 1호선 덕정역-78번 버스- 회암사지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