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오봉

오늘은 비 소식이 없고 내일은 또 전국에 비 소식이 있어 오봉 등산에 나섭니다.그러나 들머리 부터 가랑비...30여분을 우산쓰고 갑니다 ,이후 비는 그쳣지만 한치 앞도 않보이는 중에 구름 속에서 산행을 했습니다.당초엔 지난8.7일 송추~포대~오봉~송추 구간을 역순으로 시작했으나 우중에 습기가 많아 땀이 비오듯 쏫아져 단축 산행을 했습니다.

산행시간 오전 6:50분~10:10분마침

산행코스(3:20분소요) : 송추공영주차장~오봉분소~여성봉~오봉~송추폭포,자운봉갈림길~송추폭포~송추분소 ~송추공영주차장

'노랑망태버섯' : 오늘 우중 산행에서 가장 눈에 띤 노랑망태버섯

 

들머리인 송추공영주차장 (1일 5,000원) ~

대중교통: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1번 출구에서 34,704,360번 버스로 송추계곡입구에서 하차,도보 5분이면 주차장에 닿습니다

 

오봉탐방지원센터 ~

 

본격적인 등산로 입구 ~

 

최근에 조성한 울대습지 자연관찰로 ~

 

최근에 조성한 돌계단길 ~

 

 

비운후 구름에 쌓인 모습

 

여성봉 ~

  지난 8.7일 등산때도 최근에 여성봉 앞에 설치했던 나무계단이 철거되어 예전 모습을 되찾아 보기 좋았습니다.

 

 

여성봉에서 오봉을 조망할수 없을 정도로 구름이 꽉찻습니다

 

 

 

최근에 조성한 계단길 ~

 

오봉 1봉에서도 2~5봉이 전혀 않보이네요

 

 

 

 

 

당초엔 자운봉 ~포대능선~회룡사거리~송추계곡을 계획했다가 습한 날씨로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이곳에서 송추폭포로 하산합니다 ~

 

 

사목교 ~

 

노랑망태버섯

 

송추폭포 : 최근에 비가 많이와 수량이 풍부합니다

 

 

 

게곡풍경

 

사패산,오봉갈림길 ~송추분소 ~

 

오늘 산행에서 두번째 '노랑망태버섯'

 

나팔꽃

 

송추분소 ~

 

달개비

 

폭포교밑의 폭포 ~

 

차량통제소 ~

 

송추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