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일부터 경원선 관광전용열차는 오전 9시 27분 서울역을 출발 청량리역을 거쳐 동두천, 연천을 지나 철원의 백마고지역에 11시 44분 도착하는 136석 규모로 1일 1회 왕복 (백바고지역출발 16:06~18:35분 서울역도착)운행하게 되며, 매주 화요일은 차량 정비를 위해 운휴를 한답니다. (운임12,800원, 관광요금 3,600원 포함<안보관광18,000,시티투어 11,000원 관광별도>)
안보관광코스 : 백마고지역~두루미마을~점심식사~백마고지~노동당사~DMZ백골부대~금강산 철교~월정리역.두루미전시관~백마고지역
'한국관광공사 선정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관광지100곳' 에 선정된 곳
<관광내내 비로인해 점심식사후 대부분 스마트 폰으로 촬영>
서울역~백마고지역을 왕복하는 DMZ관광열차
관광열차답게 화려하게 단장...
청랼리역에서도 탑승가능,정차하고 지나가는 역
열차요금과 별도로 가는도중 승무원이 두코스를 선택 할수있게 홍보함,점심식사가 포함된 안보관광(18,000원,현지 문화해설사 안내)을 택했습니다.백마고지역에 도착 승차권을 별도구입함.
관광버스로 5분거리에 있는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백마고지탐방
6.25동란시 백마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주인이 24번이나 바뀌었다고함,전투의 대승을 계기로 9사단을 백마사단이라 명명.
현재는 5사단(열쇠부대)이 주둔
기념관
백마고지 전적비
전망대에서 희미하게 바라본 백마고지
전망대에서 희미하게 바라본 백마고지,뒤로 더희미하게 우측의 북한쪽 산을 봅니다.
1945.8.15일 해방후 북한이 건립한 '북한노동당사' : 2002.5.17일 근대문화유산등록문화재 제22호로 지정
시멘트와 벽돌조족으로 3층 건물 구조인데, 공산치하 5년동안 철원,김화,평강,포천일대 양민수탈과 애국 인사들의 체포 고문 학살등의 만행을 수없이 자행한 곳 입니다.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전차가 올라가 바닥이 파손,역사적 사실을 보존하기 위해 수리 않하고 보존하고 있다함.
노동당사관광을 마치며
DMZ'백골부대OP'(MBC진짜사나이 촬영지)관광 : 일반 개인은 출입 할수 없고 단체 관광만 허용하는 지역으로 이곳 부터는 절대 사진 촬영 금지 구간임.
금강산전기철도교량 : 1926년 세워진 교량으로 춸원역을 출발~종착역인 내금강까지 총116.6km,일일 8회운행,당시 쌀 한가마 값인 7원56전으로 1936년 당시 이용객은 연간 15만4천명,2004.9.4일 등록문화재 112호로 지정
한탄강 상류 지역으로 경관이 뛰어남
철원두루미 전시관,옆에 보이는 버스가 이용한 관광버스
월정리역
백마고지역
월정리역을 끝으로 안보관광을 끝내며 백마고지역에 도착,DMZ관광열차로 서울역에 도착 관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