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봉,오봉을 거치는 오봉능선과 포대능선 등산에 나섰습니다.
도봉산의 주봉인 자운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포대능선(약 1.4km)은 능선 중간에 대공포진지인 포대가 있었다고 해서 불려진 이름입니다.
산행코스(5:50분소요) : 오봉탐방지원센타~여성봉~오봉~칼바위능선~자운봉~포대정상(716봉)~회룡사거리~송추분소~송추유원지입구
지하철3호선 구파발역1번 출구에서 34,704,360번 버스로 송추유원지에서 하차,
들머리인 송추계곡으로 10여분 걸어 오봉탐방지원센터를 지납니다 ~
민둥바위에서 '사패산'조망
민둥바위 (위험구간,우회등산로가 있습니다) ~
가야할 여성봉이 있는곳
여성봉에 있는 암봉
여성봉소나무뒤 오른쪽으로 오봉조망
'여성봉' ~
능선에서 '오봉'조망
'오봉'660m ~
오봉에서 가야할 도봉산 주요 봉우리들
우이동방향으로 길을 잘못 들어섰다가 새롭게 보이는 '오봉'을 보게되었습니다.~
자운봉으로 가기위해 갈림길까지 되돌아 왔습니다(50~60m)
'오봉샘삼거리'에서 자운봉으로 갑니다 ~
지나온 오봉 1봉이 있는곳
칼바위능선(위험구간알림)우회구간 ~
칼바위능선에서 신선대(도봉산에서 오를수있는 최고봉) 조망 ~
칼바위능선
자운봉740m (도봉산 최고봉) ~
지나온 칼바위능선
포대정상 (716봉) ~
포대능선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선인봉,만장봉,자운봉,신선대'
포대에서 바라본 사패능선
산불감시초소 ~
산불감시초소에 있는 '삼형제바위' ~
의정부방향 조망
회룡사거리에서 ~ 송추분소로 하산합니다 ~
송추분소 ~ 도보로 25~30분 송추유원지입구에 도착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