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사는 신라 경문왕 2년(862)에 도선스님이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스님이 조각했다는 도선사를 대표하는 높이 20m의 암벽에 새긴 마애석불의 높이는 8.43m
산행코스(3:20분소요) : 북한산성탐방센터~대서문~중성문~북한산산영루~북한산성대피소~용암문~김상궁바위~용암문공원지킴터~도선사~도봉분소
'도선사 포대화상'
포대화상 :
중국 후량의 승려(?~916). 본명은 계차. 몸집이 뚱뚱하며, 이마는 찡그리고, 배는 늘어져 이상한 모양을 하였으며, 말이 일정치 않고, 아무데서나 눕고 자고 하였다. 언제나 지팡이에 자루를 걸어 메고, 소용되는 물건은 모두 그 속에 넣어 가지고 거리로 다니면서 무엇이든 보기만 하면 달라고 하여, 먹을 것은 무엇이나 주기만 하면 받아 먹으면서 조금씩 나누어 그 자루에 넣곤 하였으므로 사람들이 별호를 지어 장정자 또는 포대화상(布袋和尙)이라고 불렀다. 사람들의 길흉 화복이나, 날씨 등을 미리 말하는데 맞지 않는 일이 없었다 합니다.
'옆에 있는 안내문'에 포대화상의 배꼽을 만지면서 아랫 배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세번 돌리며 만집니다.포대화상이 크게 웃을때 그 웃음을 따라 함께 웃으면 무병.장수.부귀의 세가지 복이 생긴다 합니다.
들머리인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지하철3호선 구파발역 1번출구에서 34,704번 버스로 산성입구에서 하차,5분이면 산성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합니다.
우측으로 차량통행로로 갑니다 ~
대서문 ~
대서문 지나면서 바라본 '원효봉'
대서문 지나면서 바라본 좌로부터 '백운대,만장봉,노적봉'
이정표 대남문으로 갑니다 ~
중성문 ~
중성문에서 바라본 노적봉
북한산성선정비군,북한승도절목 ~
'북한산 산영루'복원지 ~
북한산성 ~
북한산대피소~
용암사지 석탑 ~
용암문에서 용암문공원지킴터로 하산합니다 ~
용암문 ~
김상궁바위 ~
용암문공원지킴터 ~
도선사 ~
도선사 윤장대
포대화상
도선스님이 조각했다는 마애석불 총 높이 8.43m
도선사 진입로에 있는 글귀들
지장보살
삼각산도선사 일주문 ~
도선사들어가는 잘 정비된 진입로
우이분소에 도착 산행을 마칩니다 ~
도보로 10여분, 버스 120,109,130,144,02등을 이용 지하철 4호선 수유역에 도착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