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 눈꽃트레킹

대관령(832m) 북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57m이다, 백두대간의 주능선에 우뚝 솟아 있다. 특히 이 산은 겨울 산행에 어울리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데, 능선의 눈꽃이 아름답고 동쪽 능선으로 하산할 때는 눈이 많이 쌓여 있는데다 적당한 경사를 이뤄 마대자루를 깔고 엉덩이 썰매를 신나게 탈 수 있다.

일산을 새벽 5시에 출발,8시10분 도착 산행을 시작,귀가는 휴계소에서 오후1시 출발 5시에 도착하였다.

산행코스(4:30분소요) : 대관령옛길휴계소~국사성황사입구~Kt대관령중계소~선자령(1,157m)~샘터~풍해조림지~목장울타리~대관령옛길휴계소

정상표지석

 

 들머리-대관령옛길휴계소 ~

 

 

 등산로입구,우측으로(하산은 좌측으로) ~

 

 

 국사성황당입구 ~

 

 

 Kt대관령중계소 ~

 

 

 

 능선에서 바라본 무선표지소 ~

 

 까마귀 한마리

 

 등산로 곳곳에 물푸레나무 군락지

 

 

 

 

 

 

 선자령정상

 

 

  

 선자령정상에서 바라본 삼양목장전경,풍력발전기

 

 

 정상에서 300m 내려와 이정표,대관령으로 하산 ~

 

 

 

 

 휴일을 맞아 하산하는 길에서 만난, 정상으로 향해 일열로 이어지는 많은 산객들

 

풍해조림지~

 

 

 

 

 

 

 

 목장울타리

 

 울타리 너머로 목장 전경들

 

 

산행을 마치고 휴계소에 도착하니 출발 할때는 한가 하던 주차장이 많은 승용차와 관광버스로 주차 전쟁을 이루고 있다.

교통편 : 영동고속도로 횡계IC~대관령면 소재지 입구사거리~좌회전~구 영동고속도로~갈림길에서 6km~휴계소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