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공원은 원래 5살의 어린 나이에 죽은, 정조의 첫째 아들 문효세자와 몇달 후 죽은 그의 어머니 의빈 성씨의 무덤으로 효창원 이었으나, 일제 강점기 때 일제의 불순한 의도로 두 무덤은 서삼릉으로 강제 이장 당하고, 이름도 효창공원이 되었다.
현재는 김구의 묘소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이었던 이동녕, 군사부장 조성환, 비서부장 차이석의 묘소와, 윤봉길·이봉창·백정기의 묘소 등 임시정부 요인들의 묘지가 있다.
이봉창 의사상 : 1932.1.8일 도쿄에서 관병식을 마치고 돌아가는 히로히토에게 폭탄을 던졌으나 실패하여 현장에서 체포되어 그해10.10일 32세의 나이에 순국하였다.
임정 요인의 묘 :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이었던 이동녕, 군사부장 조성환, 비서부장 차이석의 묘소
공원에 마련된 신책로
원효대사상 : 진평왕 39년 (617) 지금의 경산군에서 태어났다
삼의사의 묘 : 이봉창,윤봉길,백정기의사를 모신 묘역
의열문
의열사 : 임시정부 요인 7인의 영정이 모셔져있다-이동녕.조성환.차리석.김구.이봉창.윤봉길.백정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60주년인 1979.4.13일 합동추모제전을 봉행하고,해마다 연례적으로 제전을 봉행해 오고 있다.
북한반공투사위령탑
백범김구 선생의 묘 :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백범 김구선생의 묘역(1876~1949),1949.6.26일 경교장에서 흉한에 의해 서거하다.
교통편 :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1번 출구-도보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