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매립지 한가운데 솟아 있는 해발 95m의 옥구도에 조성되었다. 정자로는 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옥구정과 고향정·향토정·낙조정·면화정 등이 있으며, 산 정상에 올라가면 황해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특히 낙조가 유명하여 시화 신도시는 물론 인근 주민들도 많이 찾는다.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 하차하면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하며 대부도,시화방조제,오이도 가는 길에 있다.
교통편 : 전철 4호선 오이도역에 하차하면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하며 대부도,시화방조제,오이도 가는 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