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단풍은 매년 11.20일 이후에 절정기라 빠지지 않고 수년째 다녀오고 있습니다.
금년 11.24일 다녀왔을 때도 그늘진 곳은 녹색잎이고 한쪽에선 시들어 떨어지기도 하지만 아직도 화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하의 날씨로 접어들어 낙엽은 점점 늘어나고 잎들도 냉해롤 입은 듯하군요, 늦 단풍구경 겸 둘레길을 걷고 왔습니다.
탐방 일시 : 24.12.8 일요일 10.7km 2시간 58분
탐방코스 : 서울역~숭례문~남산공원~북측순환로~남산둘레길~남측순환로~백범광장 ~숭례문
▲서울역 경의선전철출구, 숭례문을 들렀다 갑니다. ~~~
▲숭례문
▲남산공원
▲북측순환로
▲목멱산방(음식점)
▲남산타워
▲북한산 조망
▲석호정,활 쏘는 곳
▲남측순환로엔 전용버스가 다닙니다, 자전거 행렬과 함께...
▲잠시 포장도로를 벗어나 둘레길로...
▲연못
▲남천나무열매
▲지난번 11.27일 폭설로 여기저기 부러진 나무들이 많이 보입니다.
▲퇴계 이황. 다산 정약용
▲한양도성
↕숭례문
* 12.5일부터 철도노조가 파업으로 지하철 운행도 간격이 길어졌군요, 남대문 앞에서 시내버스로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