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호수길 5코스 트레킹

*2000년 횡성댐이 완공되면서 횡성호라는 인공호수가 만들어졌고 그 호수를 중심으로 총 31.5km 6개 코스의 횡성호수길이 조성되었다. 횡성호수길은 1코스 횡성댐길(횡성대-대관대리 3.0km 약 1시간), 2코스 능선길(대관대리-횡성온천 4.0km 약 2시간), 3코스 치유길(횡성온천-화전리 1.5km 약 1시간), 4코스 사색길(화전리-망향의 동산 7km 약 2시간 30분), 5코스 가족길(망향의 동산 9.0km 약 3시간), 6코스 회상길(망향의 동산-횡성댐 7.0km 약 2시간 30분) 이렇게 테마별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5구간 가족길(9km)은 횡성호를 가까이서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유일하게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회기코스이다. 망향의 동산에서 출발해 회기 하는 A코스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호수에 비친 물그림자를 감상할 수 있는 세 곳의 전망대와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곳곳에 있어 쉬엄쉬엄 사진 찍기 좋아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B코스(4.5km)는 윈시림이 가득한 오솔길이 이어진다. 호수 파노라마 풍경을 볼 수 있는 횡성호 쉼터 전망대와 은사시나무 군락지가 환상적인 세계로 안내한다. 횡성호수길 5구간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열린 관광지"로 선정되어 일부 구간(주차장-가족슅터)에 대해 무장애 동선 정비를 완료하였다.(대한민국구석구석인용)

*오늘은 5코스 가족길 9.0km 약3시간코스

트레킹일시 : 23.4.29 토요일 약 2시간

         * 가랑비가 트레킹 내내 내려 우산쓰고 사진 찍으려니 힘드네요...

▲KTX횡성역

  * 서울역(7:01) ~ 횡성역(8:21) 도착

  * 행사장으로 가는 셔틀버스   9:30 ~ 호수길 10:00

  * 돌아갈 때 셔틀버스 13:00 ~ 16:00  30분 간격

                    

*참가비 5,000(현장접수, 사전예약) ~ 확인 후 간식받고 ~ 간단한 식전행사 및 행운권 추첨 ~10:45분 경출발

▲소뚜레

▲ A 코스출발점 / 매표소. 일반 2,000

    트랭클 켜고 출발 ~~~

▲갤러리전시장

▲B코스입구

▲각시붓꽃

▲반환점 / 쉼터  ~  인증도장받기

트레킹을 마친 후, 인증도장 확인 후, 기념품(아래)을 받고 귀가합니다

많은 비는 아니지만 계속 내려 중간에 쉴만한 곳이 안 보여 서둘러 13:00 셔틀버스로 KTX역에 도착, 점심과 휴식을 취하며 약 4시간을 보냈습니다

횡성역출발 17:22 ~ 서울역도착 18:39

만원 상당의 기념품

참가비 5,000원도 지역 상품권 5,000을 받았으니 참가비도 무료 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