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산사원

윤형두 2011. 10. 18. 16:52

 

 

 

 

 

 

 

 

 

 

 

 

 

 

 

 

 

 

 

 

 

 

 

 

 입장료 2,000원을 내면 사진과 같이 80ml산사춘 한병과 컵을 받을수 있고 이컵으로 다양한 음료(술)를 시음 해볼수 있습니다.

 

 전통주 제조업체인 국순당 창업자 배상면 회장의 차남 배영호 대표가 부친의 도움으로 포천에서 배상면주가를 창업하면서 박물관도 함께 설립했습니다.
‘산사원’이라는 이름은 배상면주가의 대표 술인 ‘산사춘’의 원료 산사나무로 가꿔진 정원이라는 뜻입니다. 산사원은 전통술과 관련한 전시공간이지만 술을 직접 빚어보고 맛 볼 수 있는 문화 센터에 가깝습니다. 

술을 빚는 데 사용되는 50여 개의 전통 장독이 산사정원이라는 이름의 야외 정원에 늘어서 있고, 실내 전시 공간 1층에는 전통술과 관련한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돼 있으며, 전통 증류주를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음 공간과 술이 보관돼 있는 와이너리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산사원은 전통 방식으로 술을 빚은 뒤 관람객이 빚을 술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가양주 교실을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장료 : 2,000원

소재지 : 경기도 화현면 화현리 51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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