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산행

강화 4성문 탐방,강화도

윤형두 2022. 4. 10. 16:43

강화도엔 20개의 나들길이 조성되어 있고, 옛 성곽과 성문이 복원되어 있습니다.

2년 반 만에 4 성문 재 탐방에 나섰습니다.

탐방일시 : 22. 4. 10일 요일 4시간 21분

탐방코스 : 강화터미널~남문~남산. 남장대~국화리 저수지~서문~북문~북장대터~성공회성당~용흥궁~동문~현충탑~강화터미널

▲들머리인 강화버스터미널 ~ 뒤로 약 200여 미터 가서 공영주차장을 지나갑니다

   *일산 신일중 앞에서 강화행 96번 버스(7:12분) ~ 버스터미널 도착(8:55분)

▲공영주차장에서 성곽과 남산 남장대가 보입니다

↕남문(안파루)

↕남산 오르는 길

▲남산 정상(223m)에 있는 남장대

▲지도를 보면 개성 시도 보입니다.

▲국화리 공동묘지

▲제비꽃

▲국화리 저수지

▲저수지 둑을 지나갑니다

▲돌배꽃

▲수선화

▲무스카리(백합과)

▲종지나물(미국 제비꽃)

▲강화 공설운동장

▲강화 석수문

↕서문(첨화루)

▲셀카를 남기고...

▲정수장

▲북문(진승루)

▲북장대 터

▲북산 140m

▲쉼터에서 점심을 먹으며 휴식을 취합니다

▲강화중학교

▲보호수

▲성공회 강화성당 ~

강화도에 있는 강화 성당은 불교 사찰처럼 웅장한 한옥으로. 고요한 영국인 초대주교가 1900년 축성. 겉모습은 한옥의 모양이지만 내부는 서양식 성당의 구조로 지어졌답니다.(다음 백과 인용)

↕천주 성전

▲용흥궁 ~

조선 제25대 왕인 철종(재위 1849∼1863)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살던 집으로 철종이 왕위에 오르자 강화유수 정기세가 건물을 새로 짓고 용흥궁이라 이름을 붙였다.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 집이고, 지붕을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이다. 용흥궁은 청덕궁의 연경당, 낙선재와 같이 살림집의 유형을 따라 지어져 소박하고 순수한 느낌이 든다. 경내에는 철종이 살았던 옛 집임을 표시하는 비석과 비각이 있다.(다음 백과 인용)

↕철종 비각

▲심도직물 터 ~

1947년 김재소(제7대 국회의원)가 설립하여 2005년까지 1200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했던 심도직물 터. 이곳에 용흥궁 공원을 조성하며 공장 굴뚝의 일부만 남았다.

▲김상용 순절비 ~

조선 인조 때 문신인 김상용의 충의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 병자호란 시 종묘의 신주를 모시고 빈궁과 원손을 수행하여 강화로 피신했으나 성이 함락되자  남문루에 있던 화약에 불을 지른 후 순절하였다 함.(1561~1637)

▲강화경찰서

▲동문(망한루)

▲현충탑

 ~ 깅화버스터미널에 도착 산행을 마치고 96번 버스로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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