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에 볼일을 마치고 7호선 도봉산역으로 이동, 당초 계획은 보문능선. 오봉. 여성봉. 송추로 하산하려 했지만
7호선 도봉산역으로 내리니 1호선에서 나오는 길이 달라 엉겹결에 도봉산을 보고 따라가니 당초 계획과는 전혀 다른 코스를 걷고 왔습니다.
토. 일요일로 이어지며 금년 들어 최강 한파(최저 -17도 최고 -6도) 속에 다락능선에서 힘든 산행을 하였습니다.
산행일시 : 21.12.26 일요일 4시간 43분
산행코스 : 7호선 도봉산역~둘레길 도봉옛길~다락능선~은석암~포대능선~망월사~1호선 망월사역
▲안골마을 ~ 둘레길 이정표 따라갑니다
↕둘레길 전망대에서 도봉산을 바라보며...
▲자운봉으로...
▲포대능선으로...
▲이곳 다락능선길은 험난한 바윗길과 가파른 쇠밧줄이 포대까지 이어지며 상급 난이도로 힘든 구간입니다.
↕은석암
▲쉼터
▲망월사 조망
▲거북바위
▲도봉산에서 가장 멋진 조망처
▲포대정상 조망
↕포대 정상
▲산불감시초소
▲망월사 관음전
▲덕재샘 아래 빙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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