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추암해변.해신당공원.수로부인헌화공원,삼척

윤형두 2021. 10. 18. 16:19

무릉 베틀바위산성길 산행을 마치고,휴일 귀가 시간을 늦게 갖느라 삼척의 여기저기 관광지를 찾아 다닙니다.

여행일시 : 21.10.17 오후 4~5시간 

*추암해변 ~ 조각공원.촛대바위

▲출렁다리

↕촛대바위

▲추암해변

 

*해신당공원 ↓~ 일명 남근석공원

 입장료 3,000(65세이상 1,500)

▲해신당

▲애랑이

남근석 ~~~

덕배의집

*수로부인헌화공원(남화산 해맞이공원) ↓ 

▲임원항에서 남화산으로 올라가는 높이 51m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릅니다

▲입장료 3,000(65세이상 1,500)

▲엘리베이터

▲거북바위

▲수로부인

▲수로부인흉상

▲수로부인 남편 ~ 순정공(강릉태수)

▲울릉도방향

*임원항 뒤편 남화산 정상에 위치한 수로부인 헌화공원은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헌화가'와 '해가' 속 수로부인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공원이다. 절세미인으로 알려진 수로부인은 신라 성덕왕 때 순정공의 부인이다. 남편이 강릉 태수로 부임해 가던 중 수로부인이 사람이 닿을 수 없는 돌산 위에 핀 철쭉꽃을 갖고 싶어하자 마침 소를 몰고 가던 노인이 꺾어다가 바치고, 가사를 지어 바친 것이 4구체 향가인 '헌화가'다. 임해정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용이 나타나 수로부인을 바다 속으로 끌고 갔는데, 백성들이 노래를 부르자 다시 수로부인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 노래가 신라가요인 '해가'다. 공원에는 이 수로부인 전설을 토대로 한 다양한 조각과 그림 등이 조성돼 있다. 이와 함께 산책로, 데크로드, 전망대, 쉼터 등이 갖춰져 있어 탁 트인 동해 바다의 비경을 감상하면서 걷기 좋다. 공원의 상징물이라고 할 수 있는 초대형 수로부인 상은 높이 10.6m, 가로 15m, 세로 13m, 중량 500t에 달하며, 천연 돌로 조성돼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천연오색 대리석 조각상들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바다풍경이 장관이다.(다음백과인용)

*이상 당일치기 두타산 베틀바위,삼척관광을 마치고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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