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산행

마곡 서울식물원,서울강서구

윤형두 2021. 10. 6. 17:27

*아침부터 온종일 비가 오락가락 산행을 포기하고, 지하철로 서서울 호수공원(까치산역)으로 출발, 지하철 내에서 갑자기 서울식물원이 떠올라 마곡서울식물원으로 향합니다. 비가 간간이 내리는 가운데 우산 쓰고 사진을 찍으며...

*서울식물원은 세계12개 도시 식물과 식물 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에 남은 마지막 개발지 마곡에 조성되었으며, 식물원과 공원을 결합한 이른바 '보타닉 공원'으로서 면적은 축구장 70개 크기에 달한다. 멸종위기 야생식물 서식지를 확대하고 번식에 어려운 종의 증식 연구, 품종 개발 등 식물의 육성이라는 식물 연구 보전기관 본연의 역할은 물론, 도시 정원문화 확산의 교두보이자 평생교육기관의 역할을 수행한다. 식물원은 열린 숲과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등 4가지 공간으로 나뉘며 그중 하이라이트는 식물문화센터와 야외 주제 정원, 마곡 문화공간이 포함된 주제원이다(다음백과인용)

탐방 일시 : 21.10.6 수요일 2시간 18분 소요

▲들머리인 마곡나루역(인천공항. 9호선) 3.4번 출구 ~~~

*주제원

▲주제원과 온실입장료, 일반 5,000(65세 이상 무료, 활인 있음)

▲수국

▲정자

▲식물원전경

▲식물원 온실가는길

*온실 입장

▲비오밥 나무

*호수원

↕호수 풍경

서울식물원 탐방을 마치고,지하철 마곡나루역에 도착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