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산은 피하고, 되도록이면 가벼운 산으로...
영종도에서 가장 높다는 백운산과 선녀해변~을왕리해변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수도권 섬에 있는 산들이 대부분 높지 않아 산행하기엔 적당해 보입니다. 가볍게 정상에 서면 인천대교. 무의도. 인천공항. 신도. 강화도. 마니산까지 잘 보인다네요, 하지만 오늘은 미세먼지가 심해 조망은 좋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산행일시 : 21.6.9 수요일 1시간26분 산행
▲들머리인 영종도 용궁사 주차장 ~
*** 일산 ~ 용궁사 42km 50분 거리
절 입구에 영종둘레길 안내도,하지만 백운산 산행만 합니다
첫 정자
↕정자앞에 연자방아 있네요,아무 설명도 없구요...
↕걷기 편한 야자매트길
▲쥐똥나무
▲운동시설
▲양쪽길 모두 무난합니다
▲만남의광장
▲헬기장
▲나방(?)
▲백운산정상 256m
↕봉수대
▲정상 정자
▲전망대
~ 바로 아래 전망대가 또 있습니다.
▲인천대교방향
▲인천공항방향
▲인천공항방향
▲신도방향
▲정상에서 원점회귀합니다
* 산행을 마치고 선녀해변으로 갑니다 ~
*** 21km 31분 거리
'수도권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사봉,포천 (0) | 2021.06.16 |
---|---|
영종도 선녀바위해변~노적봉 (0) | 2021.06.09 |
검단산,하남 (0) | 2021.06.06 |
소구니산.중미산, 양평 (0) | 2021.05.23 |
검단산 살래길-2, 파주 (0) | 2021.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