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사적 10호)은 도심부를 둘러싸고 있는 4개의 산(백악산. 낙산. 목멱산. 인왕산) 능선 따라 평지, 산지 및 구릉지 구간을 연결하여 축성한 18.6km의 대규모 도시성곽이다. 한양도성에는 8개의 성문, 2개의 수문, 2개의 곡성이 설치되어 있었다.
특히 4개의 대문에는 유교의 덕목인 '인' '의' '예' '지'를 담았다. 20세기 초 일제 강점기와 도시화, 산업화의 과정에서 부분적으로 파괴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13.1km의 성벽과 6개의 성문, 1개의 수문이 잘 보전되어 있다.
탐방 일시 : 20.12.6일 8:33~11:35분 마침
탐방코스(3:02분 소요) : 동대문역~흥인지문~낙산~혜화문~와룡공원~숙정문~백악산~창의문
▲흥인지문(동대문) 보물 제1호
▲들머리인 지하철 1.4호선 동대문역을 나오면 보이는 흥인지문
↕한양도성의 각자성석 ~ 성곽 축성시 공사에 임했던 공사자들의 실명, 공사일 등을 기록한 것
*사대문 : 흥인지문. 돈의문. 숭례문. 숙정문
*사소문 : 혜화문. 소의문. 광희문. 창의문(돈의문. 소의문은 없어졌음)
▲흥인지문공원(옛 이대동대문 터)
▲낙산성곽 따라갑니다
▲낙산
▲미세먼지로 북한산 조망이 좋지는 않네요
↕혜화문(동소문)
▲마을 성곽길
▲경신중고교
▲와룡공원
▲전망대에서 본 북악 팔각정 방향
▲말바위안내소
▲신분증 확인 없이 표찰만 착용하고 탐방할 수 있습니다
▲숙정문(북대문. 공사 중)
▲백악 촛대바위
▲백악 곡성
▲최근에 새로 개방된 듯 ~ 북악 팔각정까지 갈 수 있나 봅니다
↕청운대
↕1.21 사태 소나무
▲백악산(북악산의 옛 이름)
▲급경사 가파른 계단길을 내려오며 본 북한산
▲창의문안내소(표찰 반납)
▲최근 새로이 개방한 탐방로(안내문을 캡처한 사진)
▲창의문(북소문) 보물 제1881호
▲정종수 경사 동상 ~ 1.21 사태시 최규식 경무관과 함께 교전 중 순직
▲최규식 경무관 동상 ~ 1968.1.21일 사태시 검문 과정에서 교전 중 순직
* 한양도성 탐방을 마치고, 창의문 맡은 편 윤동주 문학관 정류장에서 시내버스로(1072.7212.1020) 경복궁역에 도착,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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