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친님의 안산,인왕산 연계 포스팅을 접하고 같은 코스를 실행에 옮겨봅니다
오늘도 수도권에 한파(최저 -13도)가 닥친날...다행이 찬 바람은 없어 산행하기 좋은날 이었습니다
산행일시 : 18.12.30일 8:48~11:53분 마침
산행코스(3:5분소요) : 무악재역3번출구~안산자락길~안산정상.무악산 동봉수대~무악재 하늘다리~인왕산~기차바위~윤동주 시인의언덕~창의문
▲인왕산 기차바위에서
▲들머리인 3호선 무악재역 3번출구
~ 안산자락길 이정표 따라 갑니다
↕들머리에서 10여분이면 안산자락길 테크에 도착...
▲북카페
▲안산자락길 안내도
▲갈림길에서 봉수대로 오릅니다
▲가야할 봉수대방향
▲무악재설명
▲무악산 동봉수대
▲동봉수대에서 인왕산조망
▲북한산조망
▲남산방향은 역광으로 잘 않보이네요
▲동봉수대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하늘다리로 하산합니다
▲갈림길 ~ 하늘다리로...
↕무악재 하늘다리
▲뒤돌아본 동봉수대와 하늘다리
▲인왕산 안내도
▲인왕산 얼굴바위
▲호랑이바위
↕선바위
▲선바위설명
▲성곽옆 얼굴바위
▲성곽을 오르며 바라본 달팽이바위
▲범바위
▲범바위에서 바라본 인왕산정상
▲내려다본 청와대
▲인왕산정상(340m), 휴일이라 정상엔 쉴새없이 산님들이 오르고 있네요
~ 오르는건 포기하고 간식과 커피 한잔하고 휴식를 취합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북한산과 기차바위
▲기차바위
▲기차바위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창의문 가는길로 되돌아 갑니다
▲갈림길에서 창의문으로...
▲치마바위
종로구 사직동 사직공원 서쪽에 있는 넓고 평평하게 생긴 바위로,중종의 첫 번째 왕비인 단경왕후와 관련된 전설에서 유래된 이름이다.즉 반정으로 왕위에 오른 진성대군이 중종이 되자 그 부인 신씨는 친정아버지 신수근이 반정때 피살되었는데 반정을 주도해온 박원근등이 죄인의 딸은 왕비가 될 수 없다하며 반대하자 인왕산 아래 사직골 옛 거처로 쫓겨나 살게 되었다.중종는 부인을 잊을수 없어 경희루에 올라 인왕산 기슭을 바라보곤 하였으며,신씨는 이 말을 전해 듣고 종을 시켜 자기가 입던 붉은 치마를 경회루가 보이는 입 바위에 걸쳐 놓음으로써 간절한 뜻을 보였다.이 일로 인해 사람들은 이 바위를 치마바위라 불렀다.또 중종이 사직단에 나올때에는 언제나 말죽을 쑤어 주었다고 한다.일설에는 옥인동에 있는 인왕산 중턱 병풍바위 앞에 우뚝 솟은 바위를 치마바위라고 한다.(다음백과인용)
▲윤동주 시인의언덕
▲윤동주 서시
▲시인의언덕에서 창의문을 봅니다
▲최규식 경무관:종로 경찰서장으로 재직중이던 1968.1.21일 북한부장공비 김신조등 31명이 청와대를 기습공격 하기위해 남하 하던중 검문과정에서 총격전 중에 순직,경무관으로 추서하여 태극무공훈장을 수여 하였습니다
▲정종수 경사:1.21일 사태시 최규식 경무관과 함께 교전중 순직,경사로 추서하여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하였습니다
▲창의문에 도착 산행을 마치며 버스로 경복궁역에 도착, 귀가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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