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억새

오전에 아내 운전면허증 갱신을 위해 상암동 서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새면허증을 발급받고,인근에 있는 하늘공원 억새를 보러갑니다.

허나 요즘 아내에게 무릎연골 장애가 있어 등산도 함들고 가까운 거리도 불편해해 처음부터 맹꽁이차를 타고 가기로 합니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월요일 임에도 주차도 힘들고,열차 탑승객 대기줄이  엄청나 포기하고,옆에 보니 유아숲체험마당이 있어 들어가봅니다

▲유아숲체험마당

▲맹꽁이.두꺼비

▲유아숲체험장이라 동물모형에 올라타게 되어있어 몇개 올라가 봅니다.ㅎㅎ

▲ 악어

▲용

▲뱀

▲토끼사육장

▲잠깐 둘러 보고 그냥 갈수 없어 대기줄에 서서 긴시간(57분)...기다립니다 (왕복 3,000원)

▲기다리는 줄

▲드디어 57분 기다려 타고 올라갑니다...ㅎ

▲맹꽁이차로 하늘공원에 내립니다

▲이마저도 아낸 보이는 쉼터에서 기다리고 저혼자 전망대,핑크뮬리.댑싸리를 부지런히 보고 옵니다

↕전망대에서 본 풍경들

▲전망대

▲핑크뮬리.댑싸리 포토존

▲핑크뮬리

↕댑싸리

* 맹꽁이차 기다림 57분 포함, 약2시간 구경을 마치고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