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

* 모처럼 주말을 집에서 휴식하니 무더위로 답답하네요,아내는 용문이 너무 멀어 쉰다고 하고,

  나홀로 일요일 경의중앙선 첫차로 종점 용문까지 가서 용문사를 다녀오려합니다

* 탐방일시:18.8.12일 8:45 ~10:45분 마침(2시간소요)

▲경의중앙선 곡산역(5:56분)~용문역(8:10분)도착.

   5분 거리에 있는 버스터미널(8:30분)에서 시내버스로 용문사정류장(15분소요)에 도착

▲용문역앞 주말장터

↕매표소를 들어갑니다

   입장료 - 어른 2,500  청소년 1,700

   주차비 - 경차 1,000  소형 3,000

▲친환경농업박물관(무료관람)

▲칡꽃

▲용문산 용문사 일주문

▲등산안내도

↕용문사까지 도랑물을 따라갑니다

↕출렁다리

▲상가에서 점심으로 제가 좋아하는 인절미를 한통 삽니다

↕사천왕문

↕천연기념물 제30호 용문산은행나무 : 수령1,100여년,높이 62m,밑둥둘레 14m에 이르는 동양최대.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927~935재위)의 세자 마의태자가 나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고도 하고,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 았더니 이 지팡이가 뿌리를 내려 성장한 것이라고도 합니다.

▲대웅전

▲미소전

▲산령각

▲칠성각

▲옥잠화

▲배롱나무꽃

▲범종루

↕지장전

▲지장전불상

↕관음전

▲관음전 - 용문사 금동관음보살좌상, 보물 제1790호

▲부도

↕용문사탐방을 마치고 깨끗하고 맑은물이 흐르는 계곡에서 족탕을 하며,이른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셀카

▲용문산관광지내 캠핑장

▲ 출렁다리를 지나 일주문까지 비포장 숲길따라 하산합니다

 * 시내버스 (11:15)  - 용문역 (12:04) - 곡산역 (14:14분 ) 도착,귀가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