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 처음으로 예봉산 산행후 세정사 야생화 탐방을 갑니다.
작년 겨울 추위가 심했던지 세정사엔 바람꽃.복수초가 주종을 이루고 있어 다른 개체는 좀더 있어야 할듯 합니다
산행시간 18.3.26일 7:30분~13:20분마침
산행코스(5:50분소요):팔당역~팔당2리 예봉산입구~계단길.전망대~예봉산683m~세정사~운길산역
▲복수초
▲들머리인 팔당역을 출발...~
경의.중앙선전철,일산역(5:50분)~팔당역(7:25분)도착~7:30분 산행시작...
▲팔당2리 예봉산입구 ~ 좌측으로 마을.상가를 지나갑니다
▲마을 물가에 핀 버들강아지
▲전망대와 계단을 지나야하는 등산로 입구를 지나...
▲쉼터
▲분재같은 소나무
▲검단산.팔당대교가 보이는 전망대...하지만 미세 먼지와 흐린 날씨로 전혀 않 보이네요
▲예봉산정상 683m
▲정상옆 에는 강우레이더 공사중
▲정상에서 셀카를 남기고 세정사로 갑니다
▲밧줄구간을 내려와 아래 비탈길로 갑니다
▲비탈길 따라 조심해서 내려갑니다
↕너도바람꽃
▲어린 노루귀,너무 이른 시간이라 덜핀거 같네요
▲비탈길을 내려와 세정사계곡으로 갑니다
↕복수초
▲드믈게 보이는 '각시현호색'
▲딱 두개 봤습니다...금괭이눈 ?
↕복수초
↕만주바람꽃
↕꿩의바람꽃
▲생강나무꽃
▲세정사 계곡 입구에 도착 야생화 탐방을 마치고
운길산역까지 약4km를 1시간 걸려 갑니다...마을 길을 가면서 예전에는 들꽃이 많았으나 여기도 들꽃 보기가 귀합니다
▲제비꽃
▲주필거미박물관
▲큰개불알풀(봄까치꽃)
▲운길산역에 도착 야생화 산행을 마칩니다
* 베렌다에서 다시 살아난 철쭉: 예전에 죽었다고 여기고 잎도 거의 없는 화분에 몇 년간 물만 주었는데 드디어 요즘 다시 꽃을 피었네요(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