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무더위로 아내와 산행은 힘들고...장마로 수량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철원.포천.연천의 폭포를 보러 갑니다.
7.12일 오전 9시 일산을 출발 ~ 14:30분경 귀가합니다
* 삼부연폭포
삼부연폭포는 신 철원리에서 동쪽 2km 지점 용봉산(374m)중턱 계곡에 있는 높이 20m에 3층으로 된 폭포로 철원8경 중의 하나.
3단 폭포로 그모양이 가마솥 같다 하여 삼부연이라고 부릅니다.
▲능소화
▲삼부연폭포 맞은편 용화터널앞 갓길에 약간의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 비둘기낭폭포
폭포 뒤의 동굴에서 백비둘기들이 집을 짓고 살았는데, 비둘기 둥지와 같이 움푹 파인 낭떠러지라는 의미에서 이런 이름이 유래하였다.
비둘기낭 폭포는 포천 한탄강 주상 절리 협곡과 동일하게 한탄강 용암 대지가 불무산에서 발원한 불무천에 의해 개석되면서 형성된 폭포이다. <천연기념물 제537호>
▲부처꽃
▲한탄강전망대에서 바라본 상류풍경
▲하류풍경
▲비둘기낭폭포 동영상
▲좌상바위,제인폭포 가는길에 이정표를 보고 잠시 들른곳
▲좌상바위
* 재인폭포
폭포의 길이는 18.5m이다. 폭포 주위는 길이 100m, 너비 30m, 깊이 20m 정도로 큰 Y자형 협곡을 이루며, 검은빛을 띠는 화강암·현무암 등이 계곡과 조화를 이룬다. 폭포 옆에는 마실 수 있는 석간수가 솟아나며, 폭포 위에는 수려한 계곡을 조망해 볼 수 있는 조그만 다리가 있다.
▲계단을 내려와 아래로 내려갑니다
무더운 폭염과 함께 시원한 폭포를 보고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