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명산100-42위인 유명산은 동국여지승람에는 산 정상에서 말을 길렀다고 해서 마유산이라고 부른다는 기록이 있다. 지금의 이름은 1973년 엠포르산악회가 국토 자오선 종주를 하던 중 당시 알려지지 않았던 이 산을 발견하고 산악회 대원 중 진유명이라는 여성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라고 한다.
동쪽으로 용문산(1,157m)과 이웃해 있고 약 5km에 이르는 계곡을 거느리고 있다. 산줄기가 사방으로 이어져 있어 얼핏 험해 보이나 능선이 완만해서 가족산행지로도 적합하다. 가일리에서 선어치고개 쪽으로 가는 도중에는 삼림욕장을 비롯하여 체력단련장·캠프장 등을 갖춘 자연휴양림이 있다.(다음백과인용)
산행일시 17.2.19일 8:46분~12:18분 마침
산행코스(3시간32분소요) : 주차장,제2매표소~박쥐소~용소~마당소~정상864m~주차장,제2매표소
▲유명산에서
▲들머리인 주차장(3,000원)
▲자연휴양림매표소
▲등산로입구의 얼음조각
▲등산로입구 ~ 좌측 계곡으로 갑니다
▲박쥐소설명
▲용소설명
↕용소부근
▲마당소
▲정상표지석
↕정상에서 주변 풍경을 감상합니다
▲등산안내도,..적색선으로 산행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하산합니다
▲하산하는길
▲등산로입구 얼음조각...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