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감악산에 전국에서 가장 긴 산악 다리인 '운계출렁다리'가 완공됐다. 감악산 출렁다리는 사업비 28억 원을 들여 적성면 설마리 감악산 운계 폭포에 길이 150m, 폭 1.5m 규모로 조성됐다. 산의 양쪽 계곡을 서로 연결하는 현수교 형태로 국내에서 가장 길다.
출렁다리는 40mm짜리 케이블이 4겹으로 묶여 양쪽 아래위로 다리를 지탱하고 몸무게 70kg 성인 900명이 동시 통행이 가능하며 초속 30m의 강풍도 견딜 수 있다.
한편, 이달 완공될 감악산 힐링 테마파크는 구곡 빌리지(1만㎡), 캠핑장, 수변 광장, 문화공원(1만6천여㎡), 순환형둘레길(21㎞) 등을 갖추고 있다.
또 감악산은 개성 송악산, 포천 운악산, 가평 화악산, 서울 관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五岳)'으로 불리는 명산이다 <뉴스보도인용>
산행일시 9.29일 10:03~13:06분 마침
산행코스(3:03분소요) : 범륜사입구~출렁다리~범륜사~숯가마터~묵은밭~임꺽정봉676.3m~정상675m~까치봉~묵은밭~범륜사~범륜사입구
▲감악산출렁다리
오늘 현재도 곳곳에서 공사(주차장등)중이며,힐링테마파크가10.22일 감악산 단풍축제때 정식으로 준공한답니다.
임시개방한 관계로 평일임에도 출렁다리를 보러온 관광객이 많아 주차장이 불편, 당분간 정식 준공 할때까지는 주말.휴일엔 피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등산로(적색선으로)
▲들머리인 범륜사입구 :
경의중앙선 일산역(8:08분)출발~파주역에서 30번 버스로 적성터미널까지~25번버스로 환승~범륜사입구하차(집에서 범륜사까지 약2시간소요)
▲범륜사입구
▲거북바위휴계소
▲범륜사가기전 운계폭포 부근에 조성한 출렁다리
▲지금도 공사진행중
▲출렁다리탐방을 마치고 등산로로 이동
▲감악산등산로,둘레길안내도↕
▲범륜사↕
▲본격적인 등산로
▲숯가마터
▲너덜지대
▲묵은밭
▲이정표에서 임꺽정봉으로 ~
▲미역취
▲숯가마터
▲등산로↕
▲이정표에서 우측 임꺽정봉을 다녀옵니다
▲임꺽정봉 676.3m
▲임꺽정봉에서 본 신암저수지
▲임꺽정봉에서 본 장군봉
▲임꺽정봉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정상(감악산비)으로 갑니다
▲임꺽정굴
▲양주감악정
▲감악산정상675m
▲감악산비설명
▲정상풍경↕
▲정상에서 본 마리아상
▲감악산정상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까치봉으로하산...
▲까치봉
▲묵은밭
▲범륜사를 지나 감악산관리소에 도착 산행을 마칩니다~적성터미널(25번버스)~파주역(30번버스)~일산역도착~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