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벽마다 월드컵 축구 시청하고 아침마다 늦잠을 자게 되네요, 느지막이 가까운 월롱산을 다녀왔습니다. 정상에 '그랜드 캐년' 축소판과 닮은 바위 절벽이 있는 산입니다. 산행 일시 : 22.12.1 목요일 2시간 8분 산행코스 : 경의중앙선 월롱역~용주 서원~월롱산 정상~용상사~배수지~월롱역 ▲들머리인 경의 중앙선 월롱역 ~ 신호를 건너 농협 뒷길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월롱초교 ↕ 용주서원 ▲등산로입구 ▲옛 화재현장인 듯... ▲철탑 뒤로 북한산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새 정상석 229m ▲봄엔 볼만한 철쭉동산 ▲옛 정상석 218.5m ↕ 그랜드 캐년 축소판 절벽 ▲팥배나무 ▲용상사 일주문 ▲배수지 ▲지나갔던 등산로 입구에 도착, 용주 서원을 지나 월롱역에 도착,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