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이 되니 무더위도 사라지고 산행하기 좋은 날이 이어지고 있군요, 오늘은 3.4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새로 바뀐 코스는 양근성지 오기 전까진 주로 마을길 즉 축산농가를 여럿 지나야 해서 악취가 진동을 했는데 , 가을에 접어드니 악취도 별로 심하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물소리길 3코스, 10.9km 3시간 난이도:중 시골마을 골목길과 남한강의 풍경을 만납니다. 산행일시 : 23. 10.27 금요일 11.1km 3시간14분 산행코스 : 아신역~아신 3리 마을회관~옥천파출소~옥천냉면~양근성지~양강섬~양평역 ▲들머리인 아신역 1번 출구 ~ ▲굴다리 ▲아신 3리 마을회관 ▲산길로... ▲산길구간, 3코스 인증대 3-1 ▲ 단풍마을 ▲아신 1리 마을회관 ▲옥천레포츠공원 ▲아신교에서 본 사탄천 ▲옥천파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