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장마철 버섯을 찾아서 정발산으로...

윤형두 2020. 8. 4. 20:01

연일 이어지는 장맛비로 외출도 쉽지 않네요...

오후 되니 비가 그친 듯 햇빛도 나옵니다. 장마철에 볼 수 있는 버섯이 있으려나 가까운 정발산으로 가봤습니다.

정발산은 산 높이가 88m밖에 안 되다 보니 일산 주민들이 산책로를 많이 만들었네요, 곳곳에 샛길이 무수히 많군요...

탐방 일시 : 20.8.4일 오후 1:07분 ~ 3:49분 마침(약 2:42분 소요)

▲올해 처음 접해보는 '노랑망태버섯'
▲무궁화
▲칡꽃
▲유아숲체험원
▲사재정
↕사재정 연꽃
▲숲속 여기저기 다니며 버섯을 담아 봅니다, 이름은 아는게 노랑망태버섯 밖엔 없군요...
▲평심루(정발산정상)
▲체력단련장 ~ 오늘은 건너 뜁니다
▲샛길로 가다 보니 반가운 노랑망태버섯, 딱 한개를 만났습니다.
↕넓고 시원한 공원
▲노랑계란버섯(?)
▲넝쿨식물터널
▲조롱박
▲수세미
▲능소화
▲맥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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