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아내를 마두역 인근에 내려주고 10시~16시까지 남는시간에 경복궁 박물관을 다녀오렵니다
* 경복궁은 1395년 창건된 조선왕조의 법궁(왕이 거처하는 궁궐 가운데 으뜸이 되는 궁궐)이다.위로는 백악산에 기대어 터를 잡았고 정문인 광화문 앞으로는 정치와 경제의 중심인 육조거리(지금의 세종대로)가 있었다.정도전이 지은 경복이란 이름에는 새 왕조가 큰 복을 누려 번영할것 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어 270년간 복구되지 못하다가 고종 4년(1867) 흥선대원군 주도로 중건되었다. 당시 경복궁에는 왕과 관리들이 업무를 보던 외전과 궐내각사들,왕과 왕비 및 궁인들의 생활을 위한 전각들,휴식을 위한 정원등 500여 동의 건물들이 조성되었다 .일제 강점기때 일본에 의해 의도적으로 훼손되었고, 1945년에는 조선물산공진회를 개최한다는 구실로 90% 이상의 전각이 헐렸다.
1990년부터 본격적인 복원사업을 추진해 옛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허고 경복궁의 본래 모습을 복원하고있다.
* 그동안 경복궁은 여러번 봐와서 오늘은 소홀히 했던 박물관을 둘러 보려합니다
* 탐방일시:18.8.17일 10:45~13:10분 마침(2 :45분소요)
▲광화문 - 경복궁의 정문
▲불로문 : 경복궁역 5번출구로 가는길에 있는 불로문..한장의 큰 판석으로 만든 석문을 통과하면 만수무강과 불로장생 한다고 하는 창덕궁의 불로문을 모망 제작 한것임
▲국립고궁박물관(무료관람) - 조선왕조 500년을 거쳐 대한제국기 까지의 역사와 문화의 정수를 간직한 곳
↕은인과 유세손서에 담긴 정조의 효심
▲태조대왕(이성계)어진
▲정조의 화성 행차그림
▲상서로운 동물상
▲경회루 연못 출토 청동용 - 화재를 방지 하기 위해 연못에 용을 넣었다고 전한다
▲백옥 봉황꽃이
▲용머리 장식 비녀
▲법랑향로
▲법랑꽃병
▲은제도금 주전자
▲태종 도기 태항아리
▲편종
▲ 박. 어. 특종
▲편경
▲특경
▲진고
▲나각. 태평소
▲운라
▲한복입은 관광객들
▲광화문
↕흥례문
▲경복궁설명
▲근정문 - 보물 제 812호
▲근정전 - 국보 제223호 : 경복궁의 정전(正殿)으로,왕이 문무백관에게 조회를 받고 외국사신을 접견하며 즉위 책봉 혼례 같은 나라의 주요한 행사를 치르는곳
▲근정전내부
▲근정전 입구에 많은 관광객이 몰려 있어 내부를 보기가 쉽지 않네요
▲수정전 - 보물 제1760호
▲경회루 - 국보 제224호 : 왕이 신하들에게 큰 연회를 베풀거나 외국 사신을 접대하던 곳,그밖에 과거 시험,기우제등이 설행 되기도 했다
▲향원전 보수공사 안내문
▲향원정 - 보물 제1761호
↕12지상
▲국립민속박물관
▲무구정광대다라니경 - 석가탑 해체때 발견된것,세계 최고의 목판 인쇄물
▲추억의 우리 가정
▲12지상
▲쌍계사 장승
▲산대놀이 - 가면을 쓰고 공연하는 가면극
▲돐 잔치
▲서당
▲혼례
▲회갑연
▲굿청
▲상여
▲국립민속박물관
▲돌하루방
▲수표(복제) - 보물 제838호
▲성기숭배신앙
▲남송리 쌍계사지 담장군/주장군
▲효자각/효자문
▲동십자각:정면 3칸, 측면 3칸의 익공계(翼工系) 양식의 사모지붕건물. 경복궁의 궁담(宮墻) 동남 모서리에 위치했던 망루로서 1880년 무렵에 건립되었다. 현재 서십자각은 없어졌고 민족항일기 때 중앙청을 지으면서 광화문을 옮기고 홍례문(弘禮門)을 헐고 궁성을 철거할 때, 양 날개의 담장을 모두 잃어 지금과 같이 길거리에 남게 되었다. 규모는 비록 작으나 공예·조각 기법이 잘 조화되어 광화문 동익루(東翼樓)로서의 위용을 잃지 않고 있는 훌륭한 작품이다(다음백과발췌)
* 경복궁박물관 탐방을 마치고 귀가합니다